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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세청, 설 맞아 24시간 통관 등 특별지원대책 시행
    대빵 조회수:119 추천수:0 ip:59.15.102.197
    2023-01-09

         - 제수용품 등 신속통관 및 관세환급 신속지원 -

     

    □ 관세청(청장 윤태식)은 설 명절 연휴 기간(1.21~24.)을 맞이해 제수용품 등의 수입 통관을 차질 없이 지원하고, 수출업체의 원활한 수출 및 자금부담 경감 등을 위해 특별지원대책을 실시한다.

     

    □ 이번 대책은 △제수용품 등 농·축·수산물, 긴급 원부자재, 해외직구 특송물품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신속한 관세환급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➊ 수출입화물 통관 특별지원 (1.9 ~ 1.27, 3주간)

     

    < 일반 수출입 화물 대상 >

     

    ㅇ 전국 34개 세관에서 1.9(월)부터 1.27(금)까지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 관세청은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의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하고, 특별통관지원팀이 이를 처리함으로써 제수용품․긴급 원부자재 등의 원활한 국내 수급을 지원한다.

     

    * 세관 공무원이, 민원인의 신청에 의해, 공휴일 또는 업무시간 외에 수출입 통관, 입출항, 보세운송 수리(승인) 등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의미
    (단, 민원인의 임시개청 신청은 원칙적으로 세관 업무시간 내에만 가능)

     

    - 수출화물에 대한 선적기간 연장 요청 건은 즉시 처리해 미(未)선적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방지하여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 (수출화물 선적기간) 원칙적으로 수출신고 수리 후 30일 이내 / 기한 내 미선적 시 과태료 부과 대상

     

    < 해외직구 특송물품 대상 >

     

    ㅇ 명절기간 동안 선물 등 해외직구 물품이 집중 반입되는 것을 대비해 인천, 평택 등 세관에 특별통관지원팀 및 「비상대기조」를 편성·가동함으로써 특송물품의 신속통관을 지원한다.

     

    ➋ 관세환급 특별지원 (1.13 ~ 1.26, 2주간)

     

    ㅇ 1.13(금)부터 1.26(목)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도 함께 실시하여,
    수출업체의 자금 부담 경감을 지원한다.

     

    - 수출기업의 환급신청 시 당일 환급금 지급* 을 원칙으로 하되,

     

    * 환급금 지급에 평균 2일 내외 소요 → 당일 지급


    은행 마감시간(16시) 이후 신청 건 등에 대해서는
    근무시간 연장(18시→20시)을 통해 다음날 오전 중으로
    신속히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은행 마감시간(16시) 이후 환급결정 건은 다음날 평일 오전 중 지급처리

     

    - 환급심사를 위한 세관의 서류제출 요청은 최소화하고,
    관련 서류제출이 요구되더라도 환급금을 먼저 지급한 후
    명절 연휴 이후(1.27~)에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➌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1.6, 1.11, 1.18, 3회)

     

    ㅇ 설을 맞이하여 소비가 증가하는 주요 농축수산물 79개 품목*의 수입가격을 주 단위로 공개하여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지원한다.

     

    * 문어, 고추, 마늘, 밤, 소갈비, 참깨, 들깨, 된장, 간장, 고춧가루 등

     

    ※ ‘수출입무역통계(https://unipass.customs.go.kr/ets/)>통계자료실>무역통계 보도자료에 게시

     

    □ 대책시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담당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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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도 전면 봉쇄… “장기화시 韓기업 물류 차질”
    대빵 조회수:840 추천수:0 ip:59.15.102.197
    2022-03-30
    산업부 “현지공관·코트라 등 협업체계 가동”

    중국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도시 전면 봉쇄에 나서고 있다. 최대 교역국의 잇따른 봉쇄 조치에 한국 기업들은 물류 차질 등을 우려한다. 정부는 우리 기업의 정상 조업이 가능하도록 공급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3월 28일 중국 상하이 창닝구의 한 병원 앞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 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제22차 산업자원안보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과 최근 상하이시 봉쇄 조치에 따른 국내 공급망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자국 내 다수 지역에서 이달 중순부터 확진자 급증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린성 창춘시, 산둥성 웨이하이시, 광둥성 선전시 등에 이어 지난 27일에는 상하이시 전면 봉쇄를 발표했다.

    TF 회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중국의 봉쇄 조치로 물류, 출·퇴근, 부품 수급 등의 애로는 발생했으나 현재까지 국내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한국 기업이 밀집한 웨이하이시와 선전시 등은 확진자 감소로 봉쇄가 해제됐고, 상하이시의 경우 진출 기업 대다수가 영업·서비스 법인이라는 이유에서다.

    또 상하이항 등 주요 항만의 방역이 강화되긴 했으나, 선박 입·출항이나 하역 등은 정상 운영 중이라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다만 봉쇄 조치가 길어지면 한국 기업 피해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참석자들은 하역 인력 부족, 화물트럭 진·출입 애로, 부두 저장 한계 도달, 선사 운항 감축 등의 물류 차질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회의를 주재한 박진규 산업부 1차관은 “한국 기업의 정상 조업이 가능하도록 현지 공관, 코트라(KOTRA) 무역관, 무역협회 지부, 한국상회 간 유기적 협업 체계를 가동하겠다”며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의 수급 애로를 적시에 발굴·지원하는 등 공급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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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가 비상] 항공·해운업계 타격… 수출기업 물류비 부담 더 커진다
    대빵 조회수:981 추천수:0 ip:59.15.102.197
    2022-03-07

    러시아산 원유의 제재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제 유가가 130달러를 돌파했다. 항공·해운사의 매출 원가에서 연료비 비중이 20% 안팎을 차지하는 만큼, 수익성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화물에 부과하는 유류 할증료도 늘어나 수출 기업의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7일 항공·해운업계에 따르면 항공유 가격은 싱가포르에서 갤런당 2.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3월 갤런당 1.59달러보다 75.5% 올랐다. 선박용 초저유황 연료유(VLSFO) 역시 싱가포르에서 톤(t)당 900달러 안팎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80.5% 높은 수준이다. 대(對)러시아 제재에 따른 원유 수급난이 불거지면서 국제 유가가 뛰자, 연료비도 급등하고 있다.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대한항공 여객기가 이륙하고 있다. /뉴스1
    연료비 부담이 큰 항공·해운업계는 긴장하고 있다. 매출원가에서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항공사는 20~30%, 해운사는 10~25%에 달한다. 유가가 오를수록 수익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HMM(011200)의 경우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원가 4조9233억원 중 연료비가 6814억원(15.5%)이었고, 대한항공(003490)은 작년 기준 전체 영업 비용 7조2890억원 가운데 1조8000억원(24.7%)이 연료비였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여객 수요를 회복하지 못한 저비용항공사(LCC)의 타격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전체 여객 인원은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1억2337만명)보다 70.5% 줄어든 3635만명에 그쳤다. 수익률이 높은 국제선 여객 인원은 2019년(9039만명)의 3.6%인 320만명에 불과했다.

    항공·해운사들은 연료비 상승분만큼 유류 할증료를 올리고 있어, 소비자와 수출기업이 운임 외에 지불해야 할 비용도 늘어날 전망이다. 항공사들은 다음달 국내선 여객 유류 할증료를 9900원으로 인상한다. 국제선 유류 할증료는 이달부터 10단계를 적용해 거리 비례별로 1만8000~138200원을 부과하고 있다. 2016년 7월 유류할증료에 거리 비례구간제가 적용된 이후 10단계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국제선 항공화물 유류 할증료도 오는 16일부터 장거리 기준 ㎏당 780원으로 올린다. 지난달 ㎏당 570원보다 36.8% 비싸진다.

    해운사의 경우 계약조건 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미주노선 기준 전체 운임의 10%를 유류 할증료로 부과하고 있다. 40피트 컨테이너(FEU) 기준 미주 동·서안 노선의 운임이 평균 9000달러대인 만큼 FEU900달러(약 108만원)의 비용을 추가로 내야 한다. 물류업계 관계자는 “해운사와 항공사 모두 오르는 연료비를 유류 할증료에 반영하고 있어, 수출기업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국제 유가가 150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 만큼 이 같은 추세가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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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러 선박운송 중단…수출기업 대체수단 못찾아 발동동
    대빵 조회수:459 추천수:0 ip:59.15.102.197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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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이나 침공 ◆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적인 물류난이 현실화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선사들이 러시아행 선박 운항을 중지했으며 모스크바로 향하는 화물기 운항도 속속 취소되는 상황이다. 철도나 도로를 통한 육로 운송길도 하나둘씩 끊기고 있어 현지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은 지난 3일 러시아행 화물 서비스 노선 3곳 중 상트페테르부르크행 서비스 예약을 2일부터 일시 중지했다. 다른 서비스 노선 2곳은 러시아 극동지역인 블라디보스토크와 보스토치니도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유럽에서 러시아로 들어가는 화물 서비스를 중단한 가운데 러시아 극동노선 서비스 중단도 검토하는 것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4일 러시아 모스크바로 가는 항공편 운항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모스크바 공항에서 연료 보급 제한 조치가 발효된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주 1회 운항하던 인천~모스크바 여객기는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결항된다. 현재 러시아에 취항하고 있는 국적 항공사는 대한항공이 유일하다. 대한항공 화물기 역시 모스크바를 거치지 않는 형태로 운항된다. 종전까지 주 2회 인천을 출발해 모스크바를 거쳐 각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화물기가 향했지만 당분간 두 번째 목적지로 곧바로 날아가게 된다.

    대한항공 측은 러시아 하늘길이 원천적으로 봉쇄될 가능성도 대비하는 분위기다. 한국에서 유럽연합(EU) 국가로 날아갈 때는 대부분 러시아 상공을 지나치게 돼 있는데 만약 봉쇄될 경우 2시간~2시간30분 정도 항공기 운항 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대한한공 관계자는 "아직 이런 규제가 (한국 정부나 EU로부터) 전달된 건 없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플랜B를 세워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 시간, 연료비, 승무원 근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려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도 "아직까지 EU 등 해외에서 러시아 상공을 지나치지 말라는 권고나 요청이 들어온 건 없다"고 말했다.

    기업들이 대체 경로로 삼고 있는 육상 운송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다. 러시아와 유럽을 오가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 3개 노선 가운데 키이우(키예프)를 경유하는 노선은 전쟁 발발과 함께 지난달 말부터 운행이 중지된 상태다. 모스크바에서 폴란드를 향하는 노선 또한 유럽연합(EU) 등이 제재 강도를 높일 경우 중단될 가능성이 크다. 러시아 내부를 운행하는 노선 정도만 겨우 명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물류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물동량 측면에서 봤을 때 러시아에서 직항으로 오가는 물동량 비중은 크지 않다"며 "다만 러시아는 여러 경로 중에서 해상 운송 비중이 높기 때문에 여기에서 차질이 빚어질 경우 국내 기업들에 타격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물류에 혼선이 나타나면서 국내 수출 기업들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물류대란이 현실화하면서 러시아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삼성·LG전자, 현대자동차 등은 대체 수단 마련에 분주하게 나섰다.

    미국·EU 등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일환으로 러시아 항공사의 역내 상공 비행 제한 조치를 실행하고, 러시아도 이에 맞서 서방 항공사에 자국 영공 통과 제한을 결정하면서 하늘길도 막혔다. 스마트폰을 비행기로 운송해 러시아 시장에 판매해오던 삼성전자는 당장 직격탄을 맞았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S22의 사전판매를 진행했지만 이후 물량 부족으로 정식 판매는 중단한 것이다. 러시아는 삼성이 연간 10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주요 시장 가운데 하나다. 지난해 중국 샤오미를 제치고 근소한 차이로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는데, 물류 차질이 장기화되면 중국 업체에 시장을 뺏길 가능성이 높은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물류난 문제도 있지만 한국 기업들이 인도적 차원에서 제품 수출을 중단한 측면도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 경제 제재에 한국이 우회적으로 화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지난 4일(현지시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서한을 보내 삼성이 러시아에서 사업을 중단해달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부회장은 아직까지 답장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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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라 "글로벌 물류애로 해결사로 나선다"
    대빵 조회수:537 추천수:0 ip:59.15.102.197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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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전용 선복 배정, 북미 내륙 운송 지원 사업 등 2월부터 신규 추진
    "우리 수출기업 물류정체 애로 해소 집중지원"
     
    KOTRA(사장 유정열)는 정부의 수출입 물류 비상 대응 대책에 발맞춰 물류난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돕기 위해 2월부터 물류 지원 서비스를 확대한다.

    현지 재고 판매를 지원하는 '해외공동물류센터'와 국제운송을 지원하는 '물류전용 수출바우처'가 KOTRA의 대표 물류 지원 사업이다. 올해 초 국내기업 총 837개사가 해외공동물류센터 참가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연내 1280개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물류전용 수출바우처는 현재 수행기관 112개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내 국내기업 370개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KOTRA는 선복 부족에 따라 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SDS와 손을 잡고 '중소기업 전용 선복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삼성 SDS가 기확보한 미주 서안‧미주 동안‧북유럽 지역 고정 선복 중 매주 70TEU를 중소기업 전용 선복으로 배정하고 삼성 SDS의 물류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물류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KOTRA는 이러한 대중소 상생협력을 통해 수출기업의 물류난을 해소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LA·롱비치 등 미국 남서부(PS: Pacific Southwest)항만 정체로 물류 지연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KOTRA는 항만 혼잡도가 낮아 대안으로 떠오르는 타코마(Tacoma), 시애틀(Seattle) 등 북서부(PN: Pacific Northwest)항만으로 입항하는 화물에 대해 '북미 물류네트워크 활용 미국 내륙운송 지원 사업'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의 내륙 운송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북서부 항만을 통해서 입항할 경우 시카고(Chicago), 디트로이트(Detroit) 등 미국 내륙 운송 시 8~10일 가량 운송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바이어 납기 지연 등 국내 수출기업의 물류정체 애로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중소기업 선복 지원부터 현지 풀필먼트 서비스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며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물류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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